| 제목 |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마이크로디그리 특강'으로 미래 상담 전문가 역량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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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11-04 | 조회 | 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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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마이크로디그리 특강'으로 미래 상담 전문가 역량 강화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심리상담치료학과(학과장 안세윤)가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과 및 비교과프로그램 마이크로디그리 특강'을 지난 5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규 교과목과 비교과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융합형 교육으로 기획되었다. 총 7회에 걸쳐 심리상담 분야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현장 적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특강은 비대면 상담 운영과 실제, 청소년 심리학의 최신 흐름, 자연치유, 경찰 심리학의 실제, 상담 면접 기법과 사례 개념화, 가정법원 심리전문가의 역할 및 공동체 심리학, 국책연구기관에서의 통계 기법 활용 등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폭넓은 이해를 도왔다.
'교과 및 비교과프로그램'은 정규 교육과정의 범위를 넘어 학생들이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교육 활동이다. 이번 마이크로디그리 특강은 건양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 컨소시엄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안세윤 학과장은 "이번 마이크로디그리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교과와 비교과를 융합적으로 경험하며 현장 중심의 상담 역량을 크게 강화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전문성을 갖춘 상담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건양대는 2023년 7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에 성균관대(주관대학), 가천대, 충남대, 한동대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선정되었다. 건양대학교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생활세계의 대응' 분야에서 인문사회 기반의 핵심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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